[불교공뉴스-문화]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넓어진 질폭을 좁히기 위해 질성형을 알아보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질성형 수술 시 여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효과는 질이 페니스를 꽉 잡아주는 것으로, 관계시 헐거운 느낌, 밋밋한 느낌을 싫어하는 남성들의 심리를 알기에 여성들은 질성형 후 타이트하고 쫀쫀한 성감을 전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질성형 효과를 위해서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골반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흔히들 질폭을 좁히면 질이 페니스를 강하게 잡아줄 수 있을거라 기대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하다. 질이 페니스를 잡아주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질근육이 튼튼해야 한다. 

출산, 노화 등으로 손상되어 근력이 약해지면 스스로 좋아지지 않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골반근육을 탄탄하게 좁혀줘야 한다. 이를 골반근육강화술이라고 하며 질성형에 있어 뼈대 역할이 된다. 집을 짖기 위해 터를 잘 다져야 하는 것처럼 골반근육강화술이 질성형에 있어 기초공사 역할을 하는 것이다.

질근육을 타이트하게 좁히게 되면, 늘어진 질이 더 두드러지게 된다. 이때 절대 늘어진 부분을 잘라내서는 안된다. 이는 바로 여성건강과 연결되는 것으로, 만약 늘어진 질을 잘라내게 될 경우 질점막까지 소실되면서 질이 건조해질 수 있다. 

질점막은 성관계시 질벽을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애액을 생성하는 곳으로 여성이 나이를 먹을 수록 자연스레 분비량이 줄게 된다. 안그래도 노화로 인해 질벽이 얇아지고, 애액의 분비량이 줄게 되는데 질폭을 좁히기 위해 인위적을 잘라내게 될 경우, 나이를 먹을 수록 여성의 성생활에는 어려움이 생기게 된다. 그러므로 불필요한 부분일지라도 제거하기 보다는, 오히려 활용해주는 게 좋다.

최근 질점막 보존이 중요해지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질축소술 중 하나가 루게질성형이다. 루게는 질주름을 말하며, 이완된 질을 활용하여 질벽에 우둘투둘한 돌기형태로 만들어주는 질성형을 말한다. 루게질성형은 질점막이 보존되기 때문에, 수술 후 질건조증이 생기지 않으며, 질주름을 만드는 과정에서 질축이 Z형태로 변해 여성의 성감포인트인 지스팟이 자극 받기 수월해진다. 이 같은 수술법을 통해 루게질성형은 남녀의 성감을 모두 향상시켜주는 조건을 만들어주게 된다.

이처럼 차별화된 루게질성형은 유로진여성의원 김관수 원장에 의해 탄생하게 되었다.
산부인과 전문의로서는 독특하게 남성수술을 집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남자들이 원하는 여성 그리고 부부가 조화로운 성생활을 위해 루게질성형을 만들었으며, 작년 특허청 의료서비스에 공식 등록되기도 했다. 

남성수술 10년, 여성수술 10년 노하우가 담긴 루게질성형은 이처럼 차별화된 수술법을 가지고 부부성생활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루게질성형을 특허청에 등록한 김관수 원장은 “남녀가 건강한 성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여성이 건강해야 하며, 루게질성헝의 핵심은 질을 잘라내지 않고 질주름을 만들어 성감을 높이는 것으로, 단순히 질주름만 만들면 탄성이 금방 소실 되기 때문에 골반근육강화술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며 루게질성형만의 차별성을 설명했다. 

이어 “심부근육까지 강화시키고 질점막이 보존되기 때문에, 폐경이 오고 나이를 먹어도 성수명은 ?아지지 않는다"며 성수명 연장을 원하는 부부들의 현명한 선택을 바랬다.

부부모두 만족할 수 있는 질성형 수술방법의 핵심을 루게질성형이 모두 갖추고 이완된 질점막에 돌기와 주름을 만들어 남녀 모두에게 이상적인 질구조를 만들어 주는 만큼, 루게질성형을 통해 질이완을 고민하는 부부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성생활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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