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병 - 아름다운 나를 위하여> 

 쿠키건강TV 여성질환 특집 다큐멘터리 방송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은 여성.

그런데 여성이라면 반드시 거치는 인생의 관문이 있다.

임신과 출산을 시기를 끝낸 중년의 길목에서 만나는 위기와 상실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느껴지는 많은 신체적 변화, 그중에서도 비뇨기기의 변화와 질환은 여성에게 누구에게도 말하기 어려운 고통을 안겨준다.

여성들은 임신과 출산, 그리고 노화를 겪으며 ‘질 이완증’이라는 증상과 마주하게 된다.

‘질 이완증’이란 질강 주위의 근유과 질 입구 근육의 탄력이 저하되어 이완되는 증상을 말한다. 이러한 증상을 오랫동안 방치하며 자궁, 방광 등에 이상이 생길 수 있고 갖가지 여성 질환은 물론 요실금과 같은 배뇨장애를 유발한다.

이와 함께 질 내부의 주름 역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손실되게 되는데 심한 경우 여성 불감증으로 이어진다. 심각한 질병은 아니지만 신체적 정신적으로 일상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것. 이는 여성으로서 가장 본질적인 기능의 훼손이다.

한국성과학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대한민국 여성 중 약 54%가 심각한 성기능 장애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밟혀졌다.

이러한 여성들의 본질적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김관수 산부인과 전문의는 루게질성형이라는 수술을 도입했다. 루게질성형은 기존의 질벽 일부를 잘라내서 붙이는 방법으로 질을 좁혔던 수술과 달리 질 점먹에 자연스럽게 돌기와 주름을 만들어 질벽을 잘라내지 않고 질 내부를 보존하면서 질 폭을 좁혀주는 새로운 수술법이다. 이와 더불어 망가진 질축을 보완함으로서 남녀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는 전문적인 수술 방법이다.

심리적 문제로 치부해 버리거나, 자존심의 문제로 숨겨 버리기 쉬운 여성 성기능 장애.

하지만 더 이상 숨길 필요가 없다. 즐거운 부부생활은 누구나 누릴 수 있고 누려야 하는 삶의 일부이다.

조금 더 즐거운 나를, 내면 깊이 아름다운 나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여성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김관수 원장의 이야기가 쿠키건강TV 특집 다큐멘터리를 통해 소개된다.

이번 방송은 7월 1일(금), 3일(일), 4일(월), 7일(목) 22시에 쿠키건강TV를 통해 방영되며, 전국 지역케이블 및 IPTV (KT: 220, SK: 411, LG: 144), 스카이라이프(166)에서 시청할 수 있다.

윤기만 기자 adree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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