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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이 남성의 성기를 잡아주는 힘을 질압이라고 하는데요. 이 질압에 따라 부부성관계의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질압이 약해 남성의 성기를 제대로 잡아 주지 못한다면 성기이탈과 더불어 성감저하가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는 자칫 불감증 및 섹스리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질압이 부부관계에서 좋을까요?
아래는 질압 측정치와 압력감입니다.
10mmHg 이하 미미한 압력감
10-20mmHg 아쉬운 압력감
20-30mmHg 지긋히 눌러주는 압력감
30-40mmHg 약간 조이는 압박감
40mmHg 이상 강렬한 압박감
질압 측정하기 ◁ 눌러 보세요.
남성이 관계 시 만족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보통 20mmHg 이상의 질압이 좋습니다. 40mmHg 이상일 경우 우리가 흔히 농담처럼 말하는 ‘명기’의 수준이 되어, 성생활 시 남성의 만족감이 가장 크게 됩니다.
질압은 연령, 질의 구조, 성생활습관에 따라 개개인마다 다릅니다.
사실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질압 높이는 방법을 모르고 계시는데요. 질압을 높이기 위해선 타이트한 질과 더불어 골반근력강화가 필요합니다.
질압을 10mmHg만 올려도 부부간의 성만족도가 달라집니다. 혹시 질압이 약해져 고민이시라면 골반저근육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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