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부부들이 섹스리스 고민을 시작하게 되는 때가 여성의 출산 후인데요.
출산과정에서 여성의 질은 넓어지고 골반근육에 손상이 생깁니다. 그러다 보니 전처럼 질이 좁혀지지 않아 성기이탈, 질방귀 등이 생기게 되죠.
한 번 질이완 생기면 전처럼 페니스를 잡아주는 게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점점 더 질과 페니스 사이가 멀어지게 되죠. 이렇게 질이완이 있는 상태에선 안타깝게도 남자들이 느끼는 쾌감이 약해집니다.
남자들은 자신의 소중이를 꽉꽉! 잡아주고 질안에서 간지럽혀줄 수 있는 질구조를 원하죠. 그래서 필요한 게 탄탄한 골반근육과 질주름입니다.
하지만... 속상하게도 이 두 가지 모두 출산과정에서 많이 없어지거나 약해지게 되죠.
출산으로 생기는 성감저하도 속상한데.. 섹스리스 위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여성에게 있어 피하기 어려운 노년의 관문 중 하나인 '완경'이 섹스리스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완경이 오면 다양한 정신적, 신체적 변화가 생깁니다. 우울한 기분은 물론이고 질벽이 급격하게 얇아지고 건조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질이 건조한 상태서 성관계를 이어갈 경우 염증 및 성교통이 생기게 되고 심한 경우 불감증과 섹스리스로 이어질 수 있죠.
출산과 노화로 생기는 신체적 변화들은 여성의 성생활 자신감을 낮출 수 있지만... 해결 방법이 없는 건 아닙니다.
질이 건강할 때부터 꾸준히 관리해준다면 완경이와도 타이트하고 촉촉한 질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질이완이 심할 경우에도 골반근육강화술과 루게질성형으로 성감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속상해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