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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심리적으로 나이에 민감한데요. 나이와 다르게 어려보인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죠. 한 해 한 해 한살한살 먹어갈 수록 괜스레 울쩍한 기분이 들게 되다보니 동안관리를 받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렇다면 성관계와 연관 있는 질나이도 알고 계시나요? 많은 분들이 눈에 보이는 얼굴나이만 신경 쓰시고 정작 부부관계에서 중요한 질나이에는 관심이 적으신데요. 질나이는 질주름과 질벽두께 그리고 질점막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질이 젊을 수록 성수명도 길어지고 원할 경우 질성형도 건강하게 받으실 수 있는데요. 여기서 한가지 주목할 점은 질나이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탄생나이와 다를 수 있다는 겁니다. 50대 연령의 여성일지라도 질나이는 그보다 젊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질나이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질 나이는 2,30대 . 40대 . 50대 . 60대로 나눌 수 있는데요. 질벽의 두께, 주름형태 그리고 윤기 등을 통해 나이를 측정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2,30대의 경우 질주름도 많고 점액도 많습니다. 초음파 영상으로 질벽 두께를 측정해보면 3mm 이상이죠.
그러다 40대가 되면 질주름이 감소하게 됩니다. 질벽의 윤기도 점점 사라지게 되고요. 초음파 형상에 측정 된 질벽 두께는 3mm 이하 입니다. 이때부터는 질주름도 소실되는데요. 40대엔 젊은 질보다 50% 정도 주름이 적습니다.
50대가 되면 질주름이 90% 이상 사라지게 됩니다. 이 시기는 갱년기로 폐경 후 여성호르몬 분비가 줄어듬에 따라 질주름도 확! 줄어들게 되죠. 이때까지는 성생활에 큰 어려움이 없는데요.
하지만, 60대가 되면 질위축증, 질건조증이 심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질벽을 보면 노랗게 보이고, ?邨티? 실핏줄이 보이는 경우도 있죠. 상태에 따라선 검사할 때 출혈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초음파 영상으로 질벽 두꼐를 보면 2mm 전.후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연령에 따라 질상태가 많이 달라지는데요.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40대라고 해서 질상태가 모두 나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노화속도와 다르게 질벽이 촉촉하고 탱탱하다면 젊은 질을 가졌다고 말할 수 있으며, 성생활 수명도 남들보다 길어 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질나이가 궁금하신가요?
유로진여성의원에서 현재 질의 나이를 알 수 있습니다. 질벽 상태 및 질근력을 확인하여 질이 얼마나 건강한지 그리고 얼마나 남편을 잘 잡고 살 수 있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질나이 확인은 건강한 성생활과 부부관계를 위한 첫걸음인데요. 혹시 현재 질상태가 안 좋다면 질관리프로그램을 통해 질건강을 챙기고 행복한 성생활을 이어나가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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